2022년 실적 매출액 4,969억원과 영업이익 555억원으로 전망

- 휴온스 2022년 실적은 매출액 4,969억원(+13.7%, YoY)과 영업이익 555억원(+22.5%, YoY)으로 예상. 분기별로는 자회사 합병효과가 나타나고 거리두기가 완전히 종료된 2분기부
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판단.
- 부문별로는 전문의약품이 2019년 이후 3년만에 10% 이상 성장한 2,17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며 뷰티/웰빙 부문이 전년대비 22.5% 성장한 1,831억원을 시현할 전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4,000원 제시. 현재 국내 주요 중소형 제약사 2022년 평균 PER 15배에 형성, 휴온스는 11배로 밸류에이션 매력 존재.


전문의약품 매출 성장, 점안제는 국내 최대 규모 생산능력 확보

- 2022년 전문의약품 매출액은 전년대비 11% 성장한 2,173억원으로 예상. 휴온스는 300여개의 의약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0년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액이 감소했으며 2021년부
터 점안제 및 순환기계 등을 통해 회복했고 올해에는 전 품목에 걸쳐 성장 중.
- 특히 동사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점안제는 최근 안구 건조증 환자가 급증하면서 수혜를 받고 있음. 이에 따라 휴온스는 점안제 설비시설도 확충했으며 내년 본격 가동 시 점안제 부문에서
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됨. (매출액 기준 21년 380억원 → 23년 559억원)


2022년 건기식 매출액 900억원 넘어설 것, 수익성도 개선

- 여성갱년기 건기식인 메노락토가 2020년 4월에 출시된 이후 매출액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2021년 연간 매출액 371억원 달성.
- 올해 4월에는 체지방 감소와 미네랄 보충에 도움을 주는 다이어트 건기식 ‘이너셋’을 출시했으며 2분기 내 남성 전립선 관련 건기식과 비타민 제품도 새롭게 런칭할 예정.
- 자회사 합병 효과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전망이며 홈쇼핑 외 자사몰 등 판매채널 다각화 하면서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