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 코스닥 상장식 개최
시초가, 공모가 대비 55.6% 높은 4만3,600원
관절염치료제 및 히알루론산 필러 리딩기업 ㈜휴메딕스(대표 정봉열)가 2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 2층 홍보관에서 상장식을 갖고 매매거래를 개시했다.
휴메딕스의 상장식은 모회사인 ㈜휴온스의 윤성태 부회장과 휴메딕스 정봉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기업소개 및 홍보동영상 상영, 상장계약서 서명, 매매개시 확인, 상장패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상장 첫날 시초가는 공모가 28,000원보다 55.7% 높은 4만3,600원에 형성됐다.
휴메딕스의 전체 공모주는 100만주로 총 공모 예정 금액은 280억원에 달한다. 지난 16일 일반 공모 청약에는 일반투자자에게 배정된 20만주 모집에 1억1431만주 청약이 신청돼 무려 571.5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청약증거금으로만 1조6,003억원이 집중된 바 있다.
휴메딕스의 주력품목인 휴메딕스의 골관절염치료제는 우수한 품질과 원가경쟁력을 기반으로 의약품위탁생산(CMO) 매출이 급증하며 전년대비 약 104%성장한 99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또한 2011년 출시한 히알루론산 필러의 경우 세계적 수준의 히알루론산 정제기술에 가격경쟁력이 더해져 연매출 100억원 대 제품으로 급성장했다. 특히 모회사인 휴온스가 엘라비에라는 이름으로 판매에 나서 다국적 제약사가 독점해 온 시장 판도를 깨고 시장 점유율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휴메딕스는 중국 피부미용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중국 내 필러(제품명 더말 필러) 허가를 신청했으며, 2015년 상반기에 등록이 완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말 필러는 중국 현지업체 영업망을 통해 시장을 공략하는 동시에, 국내 최대 피부과 네트워크인 오라클피부과와의 협약을 통해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향후 휴메딕스는 공모자금을 통해 생산공장 및 설비 확대와 연구개발 등 지속성장의 기반 구축에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휴메딕스의 201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1.2% 증가한 235억원이었으며, 올해 3분기 누적매출액은 2013년 총 매출 대비 92% 수준인 216억원을 기록했다.
보도자료
㈜휴메딕스, 코스닥 상장식 개최
2014-12-26 12: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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