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2012년 연결 매출 1355억,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比 79.6% 증가한 148억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지난 2012년도 연결 매출액이 전년대비 16.4% 증가한 1,355억원을 기록해 역대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휴온스의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9.6% 증가한 82억원을, 연결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55.4% 증가한 72억원으로 나타났다. 휴온스의 2012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5% 증가한 1,220억원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8억원과 63억원이다.
이와 별도로 휴온스와 자회사 세곳의 2012년 매출액 총합은 1,572억원으로 전년대비 15.8% 증가했다. 휴온스 1,220억원을 시작으로, 휴메딕스가 157억원, 휴베나가 119억원, 케이알디가 7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자회사 세곳의 매출액 성장률은 휴메딕스가 +14.5%, 휴베나가 +29.8%, 케이알디가 +16.1%다.
회사 측은 연결기준 외형 및 영업이익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앰플, 바이알 등 유리용기를 생산하는 휴베나와 고순도 히알루론산 의약품 원료와 의약품을 생산 개발하는 휴메딕스, 신장투석액 및 의료기기소독제 생산하는 케이알디와 같은 자회사들의 경영정상화 및 수익성 개선 효과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휴온스는 연결실적을 별도로 공시하지 않고, 주주총회소집공고와 감사보고서제출에만 연결실적을 포함시켜 왔다. 이런 이유로 수직계열화된 자회사들과의 시너지 효과가 주목 받지 못했으나, 올해부터 연결재무제표가 기본으로 작성되는 K-IFRS 시행으로 자회사들의 호실적이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휴온스 윤성태 부회장은 “지난해 전문의약품의 일괄 약가인하로 제약산업이 큰 위기를 맞았음에도 자회사를 포함한 매출 총합이 사상 최초로 1,500억원을 돌파했다”면서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로 인한 품목 다변화와 cGMP급 제천공장을 기반으로 하는 수탁?수출 증대 노력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출시 돼 많은 사랑을 받은 체중감량 보조제 알룬, 필름형 철분제 헤모라민과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가 시장 선도 제품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며 “이와 동시에 이달 중 임상3상이 완료되는 파킨슨 질환 개선제 등 다수의 신약개발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보도자료
2012년 연결 매출 1355억, 역대 최대 실적 달성
2013-03-14 12:00:00
관리자
조회수 1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