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대기오염으로 점안제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중국에 휴온스 점안제 공장이 우뚝 섰습니다.
연간 1조 4,000억원의 초 메머드급 시장인 중국 점안제 시장공략을 위해 휴온스가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중국 북경에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2014년 7월 북경휴온랜드제약유한공사의 공장이 준공을 마쳤으며, 2015년 본격적인 공장 가동에 나섭니다.

현재 휴온스가 생산하는 히알루론산 무방부제 인공눈물 카이닉스는 세계적인 안과기업인 미국 알콘사를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cGMP급인 제천 공장을 보유한 휴온스는 강화된 기준의 공장을 짓는데 충분한 기술력과 가동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본 공장의 생산능력은 모노도스의 경우 하루에 27만병, 일년에 7000만 병 / 멀티도스는 하루에 14만 병, 일년에 3500만 병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국내최초 플라스틱 주사제 용기 개발경험과, 무방부제 인공눈물 점유율 1위 카이닉스의 기술력, cGMP급 제천공장을 가동하는 생산능력을 휴온랜드에 집약하겠습니다”